예비,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MVP

# MVP란?

“사람들이 원하는 그 무언가를 만드는 것, 그것이 가장 기초적인 문제입니다. 시장에서 버려진다면, 아마도 그건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을 겁니다.”

– Y Combinator의 공동 창업자이자 투자자, 폴 그레이엄

MVP(Minimum Viable Product)란 ‘에릭 리스'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최소한의 필수 기능을 구현한 제품을 말합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빠르게 서비스를 출시해 실제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인지 검증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 속에서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처음부터 대규모 서비스를 만들기보단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구현하여 시행착오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MVP 개발의 가장 큰 핵심입니다. MVP 개발은 경쟁사보다 빠른 시장 진입을 통해 실제 유저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가설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죠. 그리고 이를 통해 점차 서비스를 고도화시키며 제품을 완성해 나가기 때문에 가장 리스크가 적고 효율적인 개발 방식입니다. 또한 최소한의 기능만을 개발함으로써 개발 비용이 적어 구글 광고, 네이버 광고와 같은 마케팅 비용이나 여러 필요한 예산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 MVP 성공 사례 1 - AIRBNB

소유한 호텔은 하나도 없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숙박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에어비엔비의 첫 시작은 간단한 블로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과 같이 세련된 UX를 가진 서비스가 아닌 가장 기본 기능에만 충실하였습니다. 숙소 사진, 위치, 가격, 그리고 호스트 연락처 정도의 간략한 정보만 제공해주었죠. 이후 에어비엔비는 지속해서 유저의 피드백과 경험을 서비스 기능에 반영하며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유저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호스트와의 대화, 슈퍼 호스트 체계, 보안 결제 등 서비스를 개발해 나아가 프로덕트의 가치를 높였습니다. 초기 에어비엔비의 MVP 제품은 전혀 세련되지도 않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기본 기능에 충실하였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선하여 220개 이상의 국가의 10만 도시의 7백만 개의 숙소를 가진 지금의 에어비엔비가 되었습니다.

# MVP 성공 사례 2 - SPOON

‘사용자가 오디오를 업로드할 수 있고 누구나 이를 들을 수 있다'라는 모토를 가진 SPOON은 단 5일 만에 개발해 시장에 출시 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누적 사용자 수 1,000만을 넘어 기업가치 3,000억 원 등 성공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 데브피플 MVP 패키지 출시

데브피플이 예비,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MVP 패키지 시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게시판 기능, 댓글 기능과 같이 커뮤니티 플랫폼에 꼭 필요한 기능을 999만 원에 제작할 수 있는 ‘패키지 A’부터 커머스 플랫폼 제작을 위한 ‘패키지 B’, 인터넷 강의 플랫폼 제작을 위한 ‘패키지 C’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MVP 개발 패키지 상품은 예비, 초기 스타트업이 시행착오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필수적인 기능만 구현해 빠르게 시장성 검증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랜딩페이지 제작 및 개발 기업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부터 페이스북 픽셀 연동, 네이버/다음 홈페이지 등록 등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페이지 노출 및 분석을 잘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MVP 패키지 자세히 보기